폐건전지 종이팩 주민센터 동사무소 교환하세요!

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으로, 다 쓴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모아서 주민센터(동사무소)에 가져가면 새 건전지와 화장지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.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폐건전지 교환방법

 

 

다 쓴 폐건전지를 버릴 때는 환경오염의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. 폐건전지에는 유해한 중금속이 있어서 그냥 버리면 땅이나 물과 같은 자연을 오염시켜 일반 쓰레기와 버리면 안 되는데요.

 

 

주변에 폐건전지 수거함에 넣어도 되지만, 폐건전지를 갖고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. 본인의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주민센터(동사무소)에 폐건전지 20개(규격 상관없음)를 갖고 가면 새 건전지 1세트(AA, AAA)로 교환해 줍니다.

 

 

폐건전지 교환은 일부 시민들에게만 많은 물품이 제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1인당 하루에 건전지 5세트까지만 한정으로 준다고 합니다. 물론 교환 물품 재고가 소진되더라도 폐건전지 분리배출은 가능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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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팩 교환방법

 

 

종이팩은 우유팩, 두유팩 등의 '종이팩'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을 말합니다.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 먹는 우유갑, 멸균우유 팩등을 생각하시면 됩니다. 우유팩은 종이와 내부에 코팅 재질이 섞여있어서 일반 종이와 따로 분리배출해야 됩니다.

 

 

환경부에 따르면, 종이팩의 재활용률은 25%에 불과한다고 합니다. 이 종이팩을 따로 모아서 가까운 주민센터에 갖고 가면 1kg당 갑 티슈 1개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. 1인당 하루에 갑 티슈 5개까지 교환할 수 있다고 하네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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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 속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원순환 활동으로 폐건전지와 종이팩 교환, 어떠신가요?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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